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하루만에 큰 폭으로 줄어들며 17조원대 중반으로 내려갔다. 2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5371억원 줄어든 17조7664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413억원 줄어든 3조9730억원으로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6일 기록한 3조9681억원 이후 최저 수준으로 4개월여만에 4조원대를 밑돌았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2510억원(-216억원)으로 사흘째 줄었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220억원(-197억원)으로 닷새째 감소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도 전거래일대비 38억원 줄어든 1247억원으로 하루만에 감소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