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의 대주주가 SK네트워크에서 SK C&C로 변경됩니다.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SK의 자회사인 SK네트웍스는 금융회사지분을 소유할 수 없어 공정위가 SK네트웍스에 SK지분을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렸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9월 SK증권 보유주식을 SK C&C와 SK신텍 등에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고, 26일 금융위가 최종적으로 대주주 변경안을 승인하면서 SK증권의 대주주는 SK C&C가 됐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