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밸류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는 최근 지난 5년간 전속모델로 활약했던 배우 박진희와 1년 재계약하면서 총 6년 동안 박진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긍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진희가 올리비아 하슬러의 브랜드 이미지와 매력을 잘 소화한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박진희는 지난 10월 SBS `고쇼`에 출연해 100% 국산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이용하는 등 평소 친환경 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지면서 `에코지니`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배우 박진희를 모델로 기용한 지난 5년간 매년 30% 이상 성장했고 광고에 착장하고 나온 의상들은 높은 판매율을 나타냈으며, 에코지니 박진희의 좋은 이미지가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배성호 올리비아하슬러 사업본부장은 "지난 5년간 올리비아 하슬러의 성장에 지대한 공을 세운 박진희 씨와 연장 계약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오는 새해에도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계약연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올리비아 하슬러는 박진희의 목소리로 녹음된 스타일 있는 패션이라는 내용의 라디오 CM 광고를 1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