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왼쪽)가 25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총선 유세를 시작하며 아비그도르 리에베르만 전 외무장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내년 1월22일 총선을 치른다. 리에베르만이 이끄는 이스라엘 베이테누당과 연정을 구성한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르당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예루살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