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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석 부총장 "알짜 자회사 키워 매출 1000억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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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 첫 기술지주사 대표
    “5년 내에 경쟁력 있는 자회사 5~10개를 키워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습니다.”

    최근 울산대 기술지주회사 초대 대표를 맡은 허정석 산학협력부총장(사진)은 26일 “울산대가 보유한 50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상용화해 대학 재정과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울산대 기술지주회사는 최근 소형 배터리 어선과 레저보트 상용화에 나서는 1호 자회사인 에쓰이보트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조선해양공학부 박노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기추진선박 특허기술을 갖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해 3t급 배터리 어선으로 전남 완도에서 제주 도두항까지 120㎞를 시속 5.6노트로 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4시간 충전하면 180㎞를 운항할 수 있다. 허 대표는 “국내 소형 어선 6만여척의 10%만 배터리 어선으로 교체해도 연간 2000억원의 연료비를 줄일 수 있다”며 “어로작업선과 어업지도선, 낚싯배 등에 적용해 3년 내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울산대는 지역 특성상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금속소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보유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나 중국 칭화대 못지않은 기술지주회사로 발전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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