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파키스탄 수전력개발청과 1조원 규모의 로워팔레스 벨리 지역의 수력발전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맺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팍춘주 지역에 총 665MW급 수력발전 댐을 짓고 전력을 생산·판매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BOT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댐 규모는 충주댐의 1.5배 규모로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수자원공사는 향후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인허가 협상과 금융조달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