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술의 출고량은 늘고 독한 술의 출고량은 줄어들었습니다. 2012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전체 주류의 출고량은 383만kl로 전년(373만3천kl)보다 2.6%증가했습니다. 주류별로는 맥주, 탁주 등 약한 술은 증가했으나 위스키, 소주 등 독한 술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탁주는 전년과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는 없으나 전체 출고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면 위스키의 출고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탁주의 출고량 증가율은 2009년 47.8%, 2010년 58.1%, 2011년 11.1%로 나타났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팍스콘 중국 직원 또 투신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