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여섯 번째 전력수급 `관심` 경보가 울렸습니다. 강추위에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인 상태가 20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오전 10시 45분 전후로 전력수급 경보 첫 단계인 `관심` 단계에 진입한 것입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국민들의 전기절약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팍스콘 중국 직원 또 투신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