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26 09:28
수정2012.12.26 11:36
직장인들이 바라는 새해 소망으로 `이직`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553명을 대상으로 2013년 새해 소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직이 24.4%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연봉인상과 승진(18.3%), 연애(8.1%), 결혼(7.6%) 등의 순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새해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는 응답자의 23.7%가 의지를 1순위로 선택했습니다.
다음으로 돈(22.1%), 구체적인 실천 계획(18.4%), 주변 환경과 여건(12.1%) 등을 꼽았습니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새해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각오를 다지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며 2013년에는 목표만 정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계획까지 세워 하나하나 실천해간다면, 원하는 것을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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