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다하누(주) '인큐베이팅 시스템'…창업자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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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2013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인들과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소식이 창업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초로 본사가 직접 1차적 운영 후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 매장만을 지분 매각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시킨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주) ‘AZ쇼핑’ (최계경 대표www.azshopping.co.kr ) 가맹 사업이 그 화제의 중심이다.
소, 돼지, 닭, 오리, 양 등 모든 축산물을 전국 최저가로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AZ쇼핑은 한우 사업의 중심이자 대중화의 한 획을 그은 다하누의 철저하고 독보적인 노하우를 접목시켜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의 단순한 가맹점 개설 시스템을 파괴했다. 회사가 직접 투자하고 매장을 오픈해 6개월에서 1년간의 경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후 일정매출이 발생하면 이를 바탕으로 지분을 매각해 공동 경영하는 형태다.
즉 안정적인 수익이 검증된 매장을 가맹사업화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같은 특수한 안정성은 50~60대 중·장년층의 노후대책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은 물론 창업을 처음 시도하는 창업인,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요하는 업종 변경 희망자의 평생을 책임질 새로운 희망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영자에서 농민, 이제는 농민 경영인으로서 경영자·소비자·생산자 모두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최계경 대표는 “현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축산물쇼핑센터 AZ쇼핑은 다하누가 가진 브랜드 가치와 친환경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창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2015년까지 가맹점을 300여개 개설해 매장 당 연 40억 매출을 달성 연 1조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창업자가 얻을 수 있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본사와 경영주가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 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여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을 할 것”이라며 상호 동등한 구조로 경영주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철학을 분명히 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육류소비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한편 정육점 수는 감소하고 있다. 이는 현재 소비자들이 육류 구입 시 확실히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을 마친 대형매장이나 브랜드를 내건 업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뜻이다. 다하누(주)는 현재 사업가 마인드를 가진 전략적인 사업 파트너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2013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인들과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소식이 창업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최초로 본사가 직접 1차적 운영 후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 매장만을 지분 매각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시킨 축산물종합쇼핑센터, 다하누(주) ‘AZ쇼핑’ (최계경 대표www.azshopping.co.kr ) 가맹 사업이 그 화제의 중심이다.
소, 돼지, 닭, 오리, 양 등 모든 축산물을 전국 최저가로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는 AZ쇼핑은 한우 사업의 중심이자 대중화의 한 획을 그은 다하누의 철저하고 독보적인 노하우를 접목시켜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의 단순한 가맹점 개설 시스템을 파괴했다. 회사가 직접 투자하고 매장을 오픈해 6개월에서 1년간의 경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후 일정매출이 발생하면 이를 바탕으로 지분을 매각해 공동 경영하는 형태다.
즉 안정적인 수익이 검증된 매장을 가맹사업화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같은 특수한 안정성은 50~60대 중·장년층의 노후대책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은 물론 창업을 처음 시도하는 창업인,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요하는 업종 변경 희망자의 평생을 책임질 새로운 희망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영자에서 농민, 이제는 농민 경영인으로서 경영자·소비자·생산자 모두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최계경 대표는 “현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축산물쇼핑센터 AZ쇼핑은 다하누가 가진 브랜드 가치와 친환경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창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2015년까지 가맹점을 300여개 개설해 매장 당 연 40억 매출을 달성 연 1조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창업자가 얻을 수 있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본사와 경영주가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 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여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을 할 것”이라며 상호 동등한 구조로 경영주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사업 철학을 분명히 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육류소비량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한편 정육점 수는 감소하고 있다. 이는 현재 소비자들이 육류 구입 시 확실히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을 마친 대형매장이나 브랜드를 내건 업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는 뜻이다. 다하누(주)는 현재 사업가 마인드를 가진 전략적인 사업 파트너들의 새로운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