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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용자연통합의원(원장 오상용, www.osyclinic.co.kr)은 2010년 5월 개원한 이래 지역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오는 환자들에게 수술 없는 디스크·관절 치료의 새 장을 열어왔다. 짧은 기간 동안 고객만족 의료서비스를 펼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학병원 근골격계특수치료센터에서 5만명 이상의 디스크, 관절염 환자들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몸을 훼손하지 않고 손상부위를 직접 회복시키는 자연통합의학 치료를 하고 있다.

오상용 원장은 “온새미로치료는 척추 및 관절을 유지해 주는 중심근육의 상태, 혈관 및 혈액순환 상태, 근육과 우리 몸의 전체적인 영양상태, 스트레스 등 근골격계질환의 근본 원인을 찾고, 생체에너지치료와 함께 면역력과 자생력을 높여 주는 치료를 병행하는 통합의료술”이라며 “신체에 부담을 주는 수술이나 약물을 통한 치료법이 아니라 우리 몸의 회복능력을 되살려 주는 통합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근골격계질환의 근본원인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손상부위를 인위적으로 접합하는 방법이 아니라 몸의 자가회복을 돕는 방법이기 때문에 질환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치료법은 질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주에서 6개월 내에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비해 치료기간이 상당히 짧은 것 또한 큰 장점이라고. 특히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집중치료는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주말을 이용한 입원치료로 장기적인 치료가 불가피한 근골격계질환의 특성상 평일에 꾸준하게 치료를 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아주 유용한 치료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3~4주 전에 예약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오상용 원장은 “비수술 자연치료의 메카로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과 치유의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