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6일 풍산에 대해 4분기 양호한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강오 연구원은 "중국의 비철금속 수입 증가로 구리가격 하락 리스크가 축소될 전망"이며 "중장기적인 방산부문 매출 증가로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습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2%, 138% 증가한 6582억원, 496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민수판매량은 4만7649t으로 전분기에 비해선 3.2% 감소하겠지만 분기평균 구리 가격이 7944달러로 5.9% 상승해 방산부문 매출액이 2500억원으로 1000억원 늘면서 매출액과 영업익 모두 직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팍스콘 중국 직원 또 투신 ㆍ30년전 지은 죄, 수표가 든 사과 편지 도착 ㆍ`돈 없고 시간 없어 에베레스트 못가?` 생생 사이트 등장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안상태 친누나 공개, 닮아도 너무~ 닮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