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동원데어리푸드와 손잡고 27일 자체상품 ‘통큰 바나나 우유’를 출시한다. 용량은 930㎖로 일반 제품(240~310㎖)보다 크며, 가격은 3300원으로 기존 상품보다 13%가량 저렴하다. 일반 우유 팩 모양의 패키지 상단에 별도 뚜껑을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