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TEIN과 국제회선 공동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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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24일 아시아-유럽 간 미래네트워크 연구시험망 구축·운영 사업인 ‘트랜스유라시아네트워크(TEIN)’를 총괄하는 테인협력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홍콩-싱가폴을 잇는 국제 회선을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홍콩-싱가폴 간 국제 회선을 함께 구축·운영하며 미래네트워크 관련 기술 연구를 TEIN 기반으로 추진하는 ‘eTEIN-KOREN 프로젝트’ 등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TEIN은 아시아 19개국 및 유럽 34개국을 연결하는 초고속 국제 연구망으로 지난 2001년 12월 개통됐다. 연구망을 통해 인터넷 연구를 촉진하고 개도국의 연구망 구축을 지원한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홍콩-싱가폴 간 국제 회선을 함께 구축·운영하며 미래네트워크 관련 기술 연구를 TEIN 기반으로 추진하는 ‘eTEIN-KOREN 프로젝트’ 등 국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TEIN은 아시아 19개국 및 유럽 34개국을 연결하는 초고속 국제 연구망으로 지난 2001년 12월 개통됐다. 연구망을 통해 인터넷 연구를 촉진하고 개도국의 연구망 구축을 지원한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