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강남역 인근 비즈니스호텔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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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강남역 일대에 새로 건립하는 비즈니스 호텔을 위탁 운영키로 했다. 호텔신라는 코람코자산신탁, 벽은산업 등과 비즈니스호텔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23층에 객실 수는 300여개로 약 1만6000㎡(4840평) 규모다. 내년 6월 착공해 2015년 문을 열 계획이다. 객실 요금은 평균 10만 원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호텔 인근에는 삼성 서초타운, 메리츠타워, 한화금융프라자 서초사옥 등 대형 사무건물이 밀집해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23층에 객실 수는 300여개로 약 1만6000㎡(4840평) 규모다. 내년 6월 착공해 2015년 문을 열 계획이다. 객실 요금은 평균 10만 원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호텔 인근에는 삼성 서초타운, 메리츠타워, 한화금융프라자 서초사옥 등 대형 사무건물이 밀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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