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이 2007년 이후 매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주)부동산써브가 공공임대주택 건설실적을 분석한 결과 2007년 14만6565호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매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에는 6만6796호로 최고치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노태우 정부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공공임대주택 건설실적은 꾸준하게 증가했지만 이명박 정부에서 감소세로 돌아선 셈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이명박 정부 들어서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공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지만 보금자리주택 토지 보상 지연 등 절차상 어려움과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공공임대주택 물량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돈 없고 시간 없어 에베레스트 못가?` 생생 사이트 등장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