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21 18:21
수정2012.12.21 18:21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2012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민간 직업소개기관과 직업정보제공기관 15곳을 인증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기관은 앞으로 3년동안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의 민간위탁사업 공모에 참가할 경우 우대를 받게 됩니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은 구인·구직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인증해 지원·육성하는 제도입니다.
제도가 첫 시행된 지난 2008년 19곳을 시작으로 2009년 11곳, 2010년 13곳, 지난해 28곳 등 지금까지 모두 71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우수기관으로 인증된 기관은 전북도립 장애인 종합복지관 무료직업소개소, (사)한국YWCA연합회후원회, 마산YWCA여성인력개발센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신용회복위원회 취업안내센터 등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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