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 자녀 61명에게 장학금 1억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은 오늘(21일) 경찰청을 방문해 김기용 경찰청장과 함께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순직 경찰관 자녀 중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200만원씩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뉴욕 지하철역 한인 살인범 기소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