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차영철 씨와 한광호 씨를 대상으로 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각각 5.0%, 8.0%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000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5년 12월20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