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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낙폭 1%대 확대…1980선도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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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1%이상 빠지며 1970선으로 밀려났다.

    2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0.33포인트(1.02%) 빠진 1979.1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오후 들어 기관과 개인의 '팔자' 주문에 한때 1976선까지 밀려났으며, 이후 외국인의 '사자' 규모가 커지면서 1980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기관은 장중 매도 전환, 1678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 내 국가지자체는 1254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투신권에서 2306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개인 역시 473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장 초반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사자'로 돌아서며 265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4676억원이 들어오고 있다. 차익 거래에서 3766억원이, 비차익 거래에서는 909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의 급락세에 따라 전기전자(-3.18%)가 큰 폭으로 빠지고 있으며 건설업(-1.70%), 철강금속(-1.71%), 제조업(-1.56%)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의료정밀(1.24%), 음식료업(1.15%), 보험(1.10%)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유럽연합(EU) 반독점 조사 소식에 3.59%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우 역시 2.69% 하락 중이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생명,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SK텔레콤, LG전자 등은 오르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기료 인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 1.34% 상승 중이다.

    STX는 이탈리아 조선업체에 STX OSV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2.51%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상한가 4개를 포함, 313개이며 하락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488개다. 거래량은 4억2100만주이며 거래대금은 3조48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도 하락 반전해 전날보다 1.74포인트(0.36%) 빠진 477.4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5원(0.13%) 오른 107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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