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 김성수씨 지분 10.09%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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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의 최대주주인 김성수씨는 3260주 장내 매수와 공동보유자 윤정희씨의 위임 철회 등을 통해 특수관계인 포함 팀스 보유지분율이 종전 10.00%에서 10.09%로 0.09%(1733주) 늘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김씨는 팀스의 경영참여를 선언한 상태지만 최근 지분 장내 매도와 공동보유자들의 의결권 위임 철회 및 번복 등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에는 최대주주가 하루에 두 번 바뀌며 김씨가 다시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김씨는 팀스의 경영참여를 선언한 상태지만 최근 지분 장내 매도와 공동보유자들의 의결권 위임 철회 및 번복 등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에는 최대주주가 하루에 두 번 바뀌며 김씨가 다시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