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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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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뉴스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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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대구 도움되는 행정가 뽑아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일 과거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데 대해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홍 전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선을 그었다.김 전 총리는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준표)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출마선언 하루 만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구시장을 지낸 홍 전 시장에게 시정 관련 조언을 구하겠다고 한 것이다.김 전 총리와 홍 전 시장은 1990년대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해 이후 정치 노선을 달리한 뒤에도 '호형호제'하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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