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전기료 인상 기대로 3만원대 주가를 회복했습니다. 21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00원(0.67%) 오른 3만원에 거래 중입니다. 7거래일 연속으로 올라 장중 3만500원까지 상승,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박근혜 제 18대 대통령 당선자가 전력난 타개를 위해 요금체계 개편과 같은 수단을 통해 전기요금 현실화에 우선할 것을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전기료 인상 기대가 한국전력 주가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금발 올림픽 육상선수의 이중 생활 `고급 콜걸` ㆍ사랑에 빠진 독설가 "사랑스럽지 않나요?" ㆍ뉴욕 지하철역 한인 살인범 기소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강민경 미니드레스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