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65.2%로 저조, 50대 89.9%로 최고…격차가 무려 24.7%P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20대가 가장 낮고 5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9일 치러진 제 18대 대통령 선거의 전국 투표율은 75.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투표율을 연령대별로 조사한 결과, 50대가 89.9%로 1위를 차지했고, 60대 이상이 78.8%로 2위에 올랐으며, 40대가 78.7%로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30대는 72.5%를 보였고, 20대는 65.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50대와 가장 낮은 20대의 차이는 24.7%포인트로 타나났다. 한편 이날 개표결과 박근혜 후보가 최종 득표율 51.6%로 48.0%를 얻은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제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