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 22일부터 소주 출고가격을 8.19%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참이슬과 참이슬 클래식(360㎖)의 출고가격은 병당 888.90원에서 72.80원 오른 961.70원으로 변경됩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소주원료인 주정가격이 5.82% 인상됐으며, 2008년 가격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과 유가상승에 따른 물류비 인상 등으로 원가상승 요인이 누적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약 4년 동안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11.40%에 달하며 가격인상 요인도 원료비, 포장재료비, 물류비 인상 등으로 17.35%에 달했지만 최대한 원가절감과 내부흡수 등을 통해 인상률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