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 첫 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수의 1~2인 가구가 거실, 주방 등은 같이 쓰고, 침실과 욕실은 따로 사용하는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이 서울시에 처음으로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주거환경관리사업구역인 도봉구 방학동 2층 단독 건물 2채(393-16번지, 394-11번지)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후 내년 6월 `우리동네 두레주택`이란 이름의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을 시범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셰어하우스형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월세는 주변 시세의 70% 수준인 2천만~4천만원, 월 10만원이고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시는 독거노인과 대학생 등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내년 1월 2~3일 입주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조보아 클로즈업 된 가슴에 시청자들 ‘민망’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