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출연 조보아, 지난친 가슴 노출… 선정성 논란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출연 중인 조보아가 연기력 논란에 이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마의’23회에서 조승우(백광현)가 조보아(서은서)의 유종을 제거하기 위한 외과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이 과잉 노출된 것이다. 극중에서 백광현은 서은서의 가슴을 절개해 멍울을 발견하고 이를 제거했는데, 가슴이 깊이 파인 의상을 입은 채 누워있던 조보아의 수술 장면이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그의 가슴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슴 노출이 지나쳤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15세 이상 관람가인 ‘마의’가 사극이라는 장르이기 때문에 이러한 선정적인 장면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보아의 가슴 노출이 너무 야하다며 “굳이 저렇게 클로즈업 해야 하나?”, “가족들이랑 보고 있었는데 정말 민망했다”,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이게 사극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