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 수주실적이 지난해 수준을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18일 기준 국내 건설사들이 협회에 등록한 올해의 해외 수주는 모두 579건, 583억달러(62조4700억원) 규모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오는 26일까지 건설업체들의 수주 실적을 집계할 예정이어서 올해 총 수주액은 작년의 591억달러를 넘어선 650억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