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 최연소 퀄리파잉스쿨 통과자인 김시우(17·신성고)가 1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오픈에 초청받았다. 만 18세가 되는 내년 6월28일까지 대회에 나가지 못하는 김시우는 스폰서 초청과 월요예선전을 거쳐 출전할 수 있다. 스폰서 초청으로 나갈 수 있는 대회는 7개이며 여기서 ‘톱10’에 들면 바로 다음 대회도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총 12개를 넘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