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업체 KCC가 45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해 협력사에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동반성장 직접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긴급운영자금이나 시설도입자금 등을 필요로 하는 협력사에 KCC가 직접 대출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KCC는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