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59.3%로 집계됐다. 63.0%의 최종 투표율을 기록한 2007년 제17대 대선 선거 당일 오후 3시 투표율인 48.0%보다 11.3%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광역시(65.0%)다. 가장 낮은 곳은 서울(55.5%)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