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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광둥성 서기에 차세대 지도자 후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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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춘화(胡春華)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서기(49·사진)가 광둥(廣東)성 서기로 임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후 서기는 쑨정차이(孫政才) 충칭(重慶)시 서기와 함께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를 이을 차세대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대표적 개혁파 인물인 후춘화가 서기로 임명되면서 광둥이 중국의 개혁·개방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계속하게 될 전망이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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