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의 모바일 서비스 누적거래액이 2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예스24는 2010년 3월 인터넷 서점 업계 최초로 모바일쇼핑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9개월여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비스 3년째인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183%으로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2012년 한해만 11월까지 100억원이 넘어섰고, 올 한해 거래액은 120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습니다. 한편 모바일예스24의 매출 비중은 현재 예스24 전체 매출의 5% 수준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