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신임사장이 한전의 위상 회복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조 사장은 취임사에서 `Again KEPCO`를 기치로 내걸며 "위기를 벗어나고 과거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사장은 최근 연패를 거듭하고 있는 KEPCO 배구단의 예를 들며 타성에 젖는 것을 경계하고, 기업 회생을 위한 각종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 정부 뿐 아니라 전력사업 내의 여러 참여자들과 마음을 놓고 소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英 왕세자비 여동생 피파, 6억원 일자리 제의?` ㆍ옆집男 이름 붙인 애완견 학대하다 벌금형 `개가 뭔 죄`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정인영 아나운서, 시선 둘 곳 없는 완벽 각선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