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법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주가상승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는 중국에서 베이직하우스와 마인드브릿지 등 6개의 브랜드로 1,0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중국 매출비중은 전체의 63.5%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올해 4분기 중국의 매장 증가율이 10%로 과거에 비해 신규 점포 증가율보다 줄어 이에 따른 비용 증가율도 20%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추운 날씨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이 23%넘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이에따라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내년부터 중국 내수 확대정책으로 인한 소비 활성화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비오 베를루스코니, 27세女와 약혼 발표 ㆍ`스마트폰 떨어트려도 괜찮아` 스마트폰 에어백 특허 취득 ㆍ`세상에, 이런 경찰이…` 가난한男 딱지 떼면서 선행 `화제`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