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산복도로 갓 탤런트’ 행사가 부산시‧부산발전연구원 산복도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공동 주최로 21일 오후 3~5시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산복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가한 장기경연과 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정헌 산복도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장은 “민관협력의 산복도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