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이번 겨울 외국 스키관광객 50만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40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스키를 타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올해는 50만명까지 늘려 아시아 1위 스키관광지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돼 동남아시아, 중국, 호주 등에서도 한국 겨울철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원도,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와 공동으로 내년 3월까지 스키 페스티벌을 개최, 스키 강습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스마트폰 떨어트려도 괜찮아` 스마트폰 에어백 특허 취득 ㆍ`세상에, 이런 경찰이…` 가난한男 딱지 떼면서 선행 `화제` ㆍ`뭐 이런 비버가…` 꼬마에 손흔드는 쇼맨십 눈길 ㆍ윤형빈 정경미 공개 프러포즈 "설레고 멋져"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