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인도 사업파트너와 결별?…보유지분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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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인도시장에 진출한지 3년 만에 현지 사업 파트너와 결별한다. 이에 따라 CJ오쇼핑의 인도사업이 위기에 봉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이 2009년 인도시장에서 50대 50 비율로 세운 '스타CJ'의 합작사 '스타TV'는 보유 지분을 30억 루피(약 592억 원)에 매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분은 사모펀드사인 '프로비던스 자산파트너스'가 인수할 예정이다.
스타TV는 사업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홈쇼핑 사업에서 손을 떼고 스포츠,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CJ가 지난 3년 동안 400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작년에만 278억 원의 적자를 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스타CJ 설립 이후 5년 간 투자를 거쳐 흑자로 전환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며 "지난해 스타CJ의 적자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절반으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TV가 보유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지분을 '프로비던스 자산파트너스'가 사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프로비던스 자산파트너스는 미디어 및 홈쇼핑에 특화된 미국계 사모펀드로 최근 독일에서도 홈쇼핑을 인수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오쇼핑이 2009년 인도시장에서 50대 50 비율로 세운 '스타CJ'의 합작사 '스타TV'는 보유 지분을 30억 루피(약 592억 원)에 매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분은 사모펀드사인 '프로비던스 자산파트너스'가 인수할 예정이다.
스타TV는 사업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홈쇼핑 사업에서 손을 떼고 스포츠, 엔터테이먼트 사업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CJ가 지난 3년 동안 400억 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작년에만 278억 원의 적자를 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스타CJ 설립 이후 5년 간 투자를 거쳐 흑자로 전환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며 "지난해 스타CJ의 적자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절반으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타TV가 보유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지분을 '프로비던스 자산파트너스'가 사들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프로비던스 자산파트너스는 미디어 및 홈쇼핑에 특화된 미국계 사모펀드로 최근 독일에서도 홈쇼핑을 인수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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