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뭉친 소액주주들이 과거와 달리 적극적 권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소액주주 커뮤니티인 `네비스탁`에는 17일 현재 3만4202명의 소액주주 회원들이 보유 종목별로 361개의 주주 경영 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중 지분율이 의결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이 5%를 넘어선 종목은 103개이며 30%이상인 종목도 16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상에, 이런 경찰이…` 가난한男 딱지 떼면서 선행 `화제` ㆍ`뭐 이런 비버가…` 꼬마에 손흔드는 쇼맨십 눈길 ㆍ美 초등학교서 총기난사, 어린이 20명 등 27명 사망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