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중공업, 사흘째 상승…"가격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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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격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950원(2.06%)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신규 수주 부진과 계열사 리스크의 재부각 등으로 지난 9월 이후 35% 이상 하락한 후 12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주가 하락의 요인이었던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950원(2.06%) 오른 4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신규 수주 부진과 계열사 리스크의 재부각 등으로 지난 9월 이후 35% 이상 하락한 후 12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주가 하락의 요인이었던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