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98선에서 강세로 출발한 이후 약세로 전환하는 등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14일)보다 1.97포인트 0.1%내린 1993.0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100억원, 개인이 50억원을 팔고 있고, 기관이 170억원 가량 순매수 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운송장비, 화학, 철강 등 경기 민감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고, 음식료품과 유통업, 전기가스업 등 내수주는 소폭 강세입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난 금요일보다 1만원 0.66%내린 150만5천원에 거래중이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도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밖에 코스코와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은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도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 지수는 지난 금요일보다 0.91포인트 0.19%오른 49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0.5원내린 1074.05원이 시작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상에, 이런 경찰이…` 가난한男 딱지 떼면서 선행 `화제` ㆍ`뭐 이런 비버가…` 꼬마에 손흔드는 쇼맨십 눈길 ㆍ美 초등학교서 총기난사, 어린이 20명 등 27명 사망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