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한국형 주거복지모델을 구현해 나가는 데 초석이 될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및 공공기관 등 주거복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가진 주체들이 모인 ‘주거복지포럼’이 지난 13일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김정호 주거복지재단 이사장은 “임대주택 공급, 임대료 상한제, 바우처 제도 등 다양한 주거복지 수단이 논의되고 있는데 현실가능성, 수혜대상의 보편성 등을 감안한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주거 재생과 기부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공식 출범해 내년부터 주거복지와 관련한 강연, 토론회, 간담회 등 활발한 학술활동과 다양한 조사와 연구활동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속옷 안입은 앤 해서웨이, 깜짝 노출사고 ㆍ`우레같은 목소리` 새로운 北아나운서에 외신도 눈길 ㆍ상습범들에게 경찰서장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