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12.14 17:00
수정2012.12.14 22:54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왼쪽부터), 이위르키 카타이넨 핀란드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대화하며 웃고 있다. 정상들은 이날 그리스 구제금융 491억유로의 집행을 승인했다. 캐머런 총리는 EU에 넘긴 재정과 사법 일부 권한을 되찾아 오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브뤼셀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