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맥주바켓, 프랜차이즈 업계 연말시상 `싹쓸이`

㈜인토외식산업의 세계맥주전문점 브랜드 와바와 맥주바켓이 연이은 수상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맥주바켓은 지난 11일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와바에 이어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됐습니다. 2011년 4월 런칭 후 탄탄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한 맥주바켓은 가맹본부ㆍ가맹점ㆍ계약ㆍ시스템ㆍ관계 특성ㆍ성과 등 6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12일 ‘제 13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는 와바(WABAR)가 11년 연속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갔고, 신생브랜드 부문에서 ‘맥주바켓’이 수상하며 ㈜인토외식산업의 맥주전문점 브랜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01년 와바를 통해 가맹사업을 시작한 ㈜인토외식산업은 지난 11년간 꾸준히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 세계맥주 시장의 인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중국, 싱가포르 진출 등 세계화는 물론 분식형 스파게티전문점 ‘까르보네’런칭을 통해 외식산업 전반에 걸친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효복 ㈜인토외식산업 대표는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이렇게 뜻 깊은 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어려운 경기지만 그에 맞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백 년을 이어가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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