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동부·그린·LIG 등 `기관주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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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비바생명과 동부생명, 그린손보와 LIG손보 등 보험사들이 개인신용 정보 무동의 등으로 `기관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2개 생보사와 11개 손보사 등에 대해 `보험계약정보 이용·관리실태`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한 업체에 대해 징계조치를 취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정보주체의 사전 동의 없이 보험계약정보를 무단 조회건수가 생보사의 경우 4천696건, 손보사의 경우 3천568건을 적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무단으로 개인정보를 활용한 우리바비바생명과 동부생명, KDB생명, 동양생명 등 4개 생보사와 그린손보, LIG손보, 더케이손보 등 3새 손보사에 대해 기관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미래에셋생명과 현대라이프, 신한생명과 동부화재에 대해서는 견책과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개인신용 정보를 조회에 대해 의무를 다하지 않은 그린손보와 LIG손보, 동부화재, 더케이손보 등 4개 손보사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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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