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 개선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보험회사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에 최근 변경된 보험계리제도를 반영하고 검사지원기능을 추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6개 보험상품군으로 분석하던 보험료적립금을 12개 상품군으로 확대하고, 자동차보험 지급준비금 검증대상도 대물사고와 자기차량손해 등 모든 보장으로 확대됩니다. 개선된 책임준비금 평가시스템은 5개월간의 개선작업을 거쳐 2012회계연도 결산준비금 검사부터 활용될 예정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속옷 안입은 앤 해서웨이, 깜짝 노출사고 ㆍ`우레같은 목소리` 새로운 北아나운서에 외신도 눈길 ㆍ상습범들에게 경찰서장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보고싶다 옥에 티, 박유천 옆에 뜬금 얼굴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