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구내식당에 점심시간을 오전 11시~낮 12시10분으로 조정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전은 전력피크 시간대의 전력 사용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이날부터 에너지 사용 제한기간이 끝나는 내년 2월22일까지 점심시간을 옮기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