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은 13일 최대주주인 송만철 대표와 특수관계인들이 경영 투명성과 경영권 안정을 위해 보유주식을 3년간 자진보호예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송 대표 보유주식 32만주와 특수관계인 송창준(24만5889주), 김병국(14만주)씨 보유주식은 오는 14일부터 2015년 12월13일까지 보호예수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