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초부유층 자산관리 전담조직인 삼성패밀리오피스가 고객에 대한 포트폴리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UBS글로벌자산운용 A&Q와 MOU를 맺었습니다. 삼성생명은 국내외 금리 하락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대체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대안투자와 자산배분 상품을 전문적으로 운용하는 회사와의 협력관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태경 삼성패밀리오피스 상무는 "대안투자상품이 국내에선 수요가 있음에도 개인의 투자경로가 제한적이었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글로벌 대안투자·자산배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보고싶다 옥에 티, 박유천 옆에 뜬금 얼굴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