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국내 유일한 외국인 VIP 관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프라다. 다른 비교 대상이 없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경우 외화 벌이에 앞장서고 있는 `국위선양` 사업 중 하나 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국내 여행을 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수배 이상 증가하여 더욱 카지노 산업이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목소리에서는 `경영상의 투명함, 적극적인 시설 투자 확충, VIP 접대를 위한 기획`이 국내에서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된 `마제스타`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마제스타`는 제이비어뮤즈먼트의 신규 카지노 사업장 이름으로,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 최대 규모로 만들어질 이 `마제스타` 카지노는 최근 외국인의 시각과 입맛에 맞춘 인테리어와 내부 시설로 VIP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 VIP 고객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15억 상당의 롤스로이드 접대 차량을 준비, 1:1 개인비서 시스템 등 섬세하게 나라별로 조금씩 다른 문화의 차이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였다. 그리고 항공편 등 외국인 관광객이 요구하는 수준의 서비스 퀄리티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러한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는 제이비어뮤즈먼트 서준성 회장은 정캣업체 지메이, 중국 태양성 등과 손을 잡고 정캣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카지노 업계 대부다. 서 회장은 “국내 산업 중 `무해유익`한 사업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산업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표했고 이어 “`마제스타`는 이미 세계 유명한 외국 카지노 업체의 서비스를 경험한 VIP 관광객이 만족 할 수 있는 수준을 준비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최근에 오픈되는 카지노 사업장이니만큼 신규 시설과 세계 최고 수준을 벤치마킹한 준비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얼마나 어필할지 주목된다. `마제스타`는 오는 1월 16일 오픈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화장한 골분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ㆍ새 잡아먹는 물고기 포착 `무시무시한 메기들` ㆍ`산타가 되고 싶다면 일본으로?` ㆍ오초희 나쁜손, 곽현화 가슴이 탐났나? "언니 미안" ㆍ보고싶다 옥에 티, 박유천 옆에 뜬금 얼굴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